P.9003
P.9003

특징

2014년에 오피치네 파네라이는 오피치네 파네라이 뉘샤텔 매뉴팩처에서 전적으로 개발하고 제작한 P.9003 무브먼트를 새롭게 출시했습니다. 새로운 오토매틱 인하우스 제작 무브먼트의 가장 특징적인 요소는 다이얼 가장자리에 세컨드 타임 존 스케일을 갖춘 GMT 24시간 기능입니다. GMT(Greenwich Mean Time, 그리니치 표준시) 시스템은 지구의 시간대를 15도 경도 간격으로 24개의 타임 존으로 나눕니다. 자오선 0도에 해당하는 그리니치 표준시는 역사적으로 1883년 국제로마회의 이후부터 현지 시간대를 결정하는 기준 시간으로 사용되어 왔으며, 항해 역사에서도 선원들이 그리니치 표준시를 사용하여 경도를 계산하고 배의 위치와 경로를 파악했으므로 대단히 중요한 정보로 사용되었습니다. 직경 13¾ 라인(35.7mm), 두께 7.9mm의 P.9003 무브먼트는 28개의 주얼과 233개의 부품, 시간당 28,800회(4Hz)의 속도로 진동하는 밸런스 휠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시계를 기준 시간과 완벽히 동기화할 수 있는 세컨즈 리셋 기능을 비롯해 나란히 배치된 두 개의 스프링 배럴로 구현되는 3일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합니다. 이 무브먼트를 위해 특별히 개발된 루미노르 1950 케이스는 오리지널 모델과 같은 비율에 보다 완만한 곡선의 사파이어 크리스탈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무브먼트 탑재 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