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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 파네라이, 파리 오픈

파네라이가 파리 샹젤리제 거리 120번지에 위치한 새로운 카사 파네라이에서 방문객을 맞이하며 프랑스 수도에서의 브랜드 입지를 더욱 강화합니다. 1862년에 지어진 유서 깊은 건물에 자리한 부티크는 200m2의 공간으로 프랑스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합니다. 부티크의 디자인은 단순한 재단장이 아닌 세심한 복원을 거쳤으며, 역사적인 매력과 현대적인 요소를 신중하게 결합했습니다. 이러한 융합은 현재를 포용하면서도 과거를 존중하는 공간을 탄생시켰습니다.

 

다양한 고객과 애호가들을 파네라이의 세계로 초대하는 부티크는 모든 방문객이 전통과 혁신이 조화를 이룬 분위기에서 브랜드 스토리의 일부가 되는 편안한 공간으로 설계되었습니다. 새롭게 복원된 특징과 디자인 요소가 돋보이는 부티크는 활발한 만남이 이루어지는 곳이자 파네라이의 유산을 이해할 수 있는 활기찬 공간을 제공합니다.

 

독특한 접근 방식이 적용된 윈도우 디스플레이에는 제품을 전시하지 않아 방문객이 파네라이의 세계를 직접 탐색하고 발견할 수 있도록 합니다. 부티크에 들어선 고객은 맞춤 서비스를 통해 5곳의 특별한 스위트룸 중 하나에서 특별한 여정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바다에서 영감을 받은 우아한 인테리어의 VIP 고객용 맞춤 공간, 그리고 역사적인 타임피스와 중요한 이정표 등을 선보이며 파네라이의 풍성한 역사에 관심 있는 이들을 위해 준비한 문화유산 공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부티크를 둘러보다 보면, 1층의 박물관 공간으로 이어지는 계단을 따라 오래된 특허와 광고 프레임으로 구성된 시각적 스토리텔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특별한 박물관 공간에서는 역사적인 컬렉션 작품을 통해 브랜드 초기부터 현재까지의 여정을 되돌아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의미 있는  부티크의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파네라이는 그린 컬러 다이얼이 장착된 Radiomir Annual Calendar 컬렉션의 스페셜 에디션 워치 PAM01364를 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