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호모 파베르 이벤트에서 에일린을 선보이는 파네라이
2022년 베네치아로 돌아온 호모 파베르 이벤트에서 15가지 몰입형 전시를 통해 전례없는 장인정신의 문화를 경험해 볼 수 있습니다. 파네라이에서 선보이는 에일린 전시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방문하시면 이탈리아의 숙련된 장인들이 전문적으로 복원한 전설적인 1936년 요트에 올라볼 수 있습니다. 베네치아 앞바다에 위치한 산조르조마조레 섬 부두에 정박해 있는 아름다운 버뮤다식 케치선으로, 에일린이라는 이름은 게일어로 '작은 섬'을 의미하며 스코틀랜드의 조선 기사들이 제작한 요트입니다. 아름다운 디자인, 고품격 자재, 에일린에 새 생명을 불어넣은 이탈리아의 숙련된 장인들의 섬세한 장인정신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2회째를 맞이한 이 이벤트에서는 전 세계의 숙련된 장인들의 탁월함을 선보입니다. 일본의 장인들을 중심으로, 이들이 유럽의 창의성과 장인정신에 미친 영향에 대해 알아볼 수 있습니다.
지속가능성의 철학에 따라, 다양한 연령대를 대상으로 한 유익한 대화형 교육 액티비티를 통해 다음 세대에 중점을 두어 수공 제작을 활성화하고 미래를 위해 보호하고 육성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영 앰버서더 프로그램(Young Ambassador Programme)을 통해 참여한 재능있는 학생들이 전시회에 생기를 불어넣어 줍니다. 유럽 최고의 공예 기술 및 디자인 학교에서 선정된 이 학생들이 방문객에게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시타의 호모 파베르 프로젝트에서는 조르지오 치니 재단뿐만 아니라 베네치아 장인들의 작업실과 아틀리에, 박물관, 상점 등을 방문하며 베네치아 운하 사이에 숨겨진 장인정신을 살펴보고 잘 알려지지 않은 베네치아의 모습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방문객은 앱이나 웹사이트를 통해 맞춤형 셀프 가이드 투어를 만들고 베네치아를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습니다.
4월 10일부터 5월 1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됩니다. 티켓은 homofaber.com에서 구매하실 수 있으며, 현장에서는 한정된 수량의 티켓이 판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