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 May 2019
파네라이, 홍콩 침사추이 센터에 새로운 부티크 오픈
피렌체 하이엔드 럭셔리 워치메이커, 파네라이가 홍콩의 카오룽 남부 도심 지역인 침사추이에 브랜드의 새로운 부티크를 오픈합니다.
고급스러운 상점과 호텔, 레스토랑이 즐비한 침사추이는 홍콩의 주요 관광 중심지이며 관광객들에게 특별하고 고급스러운 쇼핑 경험을 선사합니다. 새로운 부티크는 60평방미터 규모로, 2002년 아시아 최초의 파네라이 부티크로 개장된 랜드마크 프린스 부티크와 캔톤 로드, IFC 및 타임스 스퀘어 부티크에 이어 홍콩에서 5번째로 개장하는 부티크입니다.
사용된 디자인과 소재의 컨셉은 파네라이의 이탈리아 전통을 담아내며, 파네라이가 추구하는 해양 세계와의 깊은 인연을 떠올리게 합니다. 오크 나무와 “칼라카타 루치코소(calacatta luccicoso)”라 불리는 이탈리아의 줄무늬 대리석, 버니시드 브래스, 브론즈, 물결처럼 굽이치는 투명한 글라스 등을 사용하여 워치메이커의 기술적인 코드를 재현할 뿐만 아니라 브래스로 만들어진 조명과 나무 장식의 세일즈 카운터는 바다와 함선의 세계를 떠올리게 합니다.
부티크 세부 정보 보기: 파네라이 침사추이 부티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