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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와 브라부스의 만남으로 태어난 두 번째 클래식 타임피스

이탈리아의 워치메이커 파네라이가 독일 자동차 회사인 브라부스와의 파트너십을 이어 가며 거친 파도 속에서도 착용할 수 있도록 방수 기능을 갖춘 타임피스를 선보입니다.

 

 

2022년 팔마 국제 보트 쇼에 전시된 Panerai Submersible S Brabus Blue Shadow Edition은 디자인과 기능 측면에서 두 브랜드의 정수를 담아낸 제품입니다. 이는 2021년 9월에 최초로 출시된 섭머저블 타임피스에 이어 두 브랜드가 힘을 합쳐 선보이는 두 번째 타임피스입니다. 

 

 

시장에 출시된 최고의 “다이빙 워치”의 계보를 이어가는 이 타임피스는 P.4000 칼리버를 기반으로 한 스켈레톤 무브먼트인 P.4001/S 칼리버를 새롭게 장착하고 있습니다.

 

 

혁신적인 기술은 이토록 화려한 시계의 내부와 외부 모두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양방향 와인딩은 1피스 편심 회전추로 작동되어, 두 개의 스프링 배럴을 통해 시계를 착용하는 동안 효율적으로 와인딩할 수 있습니다. 무브먼트는 텅스텐 소재의 로터로 작동되어 훨씬 얇고 가벼운 시계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계속 읽기: 파네라이와 브라부스의 만남으로 태어난 두 번째 클래식 타임피스(boatinternational.com)